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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NSP통신) 이복현 기자 = 넷마블문화재단(이사장 방준혁)이 넷마블게임아카데미 부트캠프 3기 발대식을 개최했다.
온라인으로 진행된 이번 발대식에는 부트캠프 3기에 선발된 42명의 학생을 비롯해 넷마블문화재단 이나영 사무국장, 자문위원, 멘토 등이 참여해 자리를 기념하고 각오를 다졌다.
넷마블게임아카데미 부트캠프 3기는 8월 말까지 주 2회 진행되며, 전체 과정은 온라인으로 이뤄진다.
참여 학생들은 자신이 만든 게임을 앱마켓에 출시할 수 있는 기회를 부여받게 되며 넷마블문화재단은 학생들의 역량을 발휘할 수 있는 게임경진대회도 함께 개최해 우수 작품 시상 및 상금 수여를 진행한다.
한편 지난 2018년 출범한 넷마블문화재단은 문화 만들기, 인재 키우기, 마음 나누기 등 3가지 영역을 중심으로 다양하고 전문화된 사회공헌 활동을 전개하고 있다.
NSP통신 이복현 기자(bhlee2016@nspn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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