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미지 = 스마일게이트 스토브)

(서울=NSP통신) 이복현 기자 = 스마일게이트 스토브가 프랑스 개발사 플레이윙(Playwing)에서 개발한 PC 온라인 슈팅 대전 게임 센추리: 에이지 오브 애쉬즈(Century: Age Of Ashes, 이하 센추리)의 정식 출시 1주년을 맞아 센추리 시즌3를 업데이트 했다.

이번 시즌3에는 신규 클래스 ‘라임블러드’와 게임모드 ‘유물전’을 업데이트 했고, 밸런스 조정을 위한 패치도 추가했다.

라임블러드는 초월적인 빙설의 힘과 빛나는 현명함으로 무장한 반인반수의 전사다. 이들은 한때 인간성과 이성을 서서히 잃어가는 저주에 걸려 파멸을 맞이할 뻔했으나, 신비한 유물의 힘으로 구원을 받았다는 설정이다.

라임블러드가 힘을 되찾을 수 있었던 유물을 지키는 신규 모드 유물전도 추가됐다. 유물전은 신규 맵 빛나는 얼음의 전장과 스나이르펠 협곡에서 진행되며, 총 3라운드를 진행하며 공격과 수비로 나뉘어 먼저 2라운드를 따내는 팀이 승리한다.

끝으로 화염구 스킬에 대한 전반적인 밸런스 조정과 전투 시야 확대, 카메라 흔들림 감소 등 전투 관련 UI 개편과 드래곤의 움직임, 회전 동작 감소 등 조작 관련 개편도 진행됐다.

이외 정식 출시 1주년을 맞아 대규모 이벤트도 함께 진행한다.

NSP통신 이복현 기자(bhlee2016@nspna.com)

ⓒ한국의 경제뉴스통신사 NSP통신·NSP TV.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