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 = LG유플러스)

(서울=NSP통신) 이복현 기자 = LG유플러스(대표 황현식)의 키즈 전용 서비스 아이들나라가 에듀테크 전문기업 타임교육C&P(대표 이길호)와 실물 교구 패키지 공동 개발 및 제작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타임교육C&P는 출판·교구·교육 서비스를 기반으로 교육을 선도하는 에듀테크 기업이다.

이번 업무협약을 통해 양사는 아이들나라의 도서 콘텐츠와 연계된 오프라인 교구 패키지 ‘쑥쑥 과학놀이’를 공동 개발 및 제작, 디지털 콘텐츠와 실물 교구와의 시너지를 내는 차별화된 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게 됐다.

아이들나라는 총 3500여편의 수준 높은 도서 콘텐츠를 제공해 부모 고객들의 호응을 받고 있다.

교구 패키지는 ▲워크북, ▲창의과학 교구 키트, ▲부모 가이드북으로 구성된다.

LG유플러스는 콘텐츠 시청 후 아이와 함께 추가 연계 학습활동을 통해 핵심 개념 반복을 원하는 고객의 니즈를 확인하고, 이를 적극 반영해 실물 교구 패키지를 기획했다.

박종욱 LG유플러스 아이들나라CO(Chief Officer, 전무)는 “차별화된 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 아이들나라의 다양한 디지털 콘텐츠와 서비스, 타임교육C&P의 고품질 학습 상품을 연계하게 됐다”며 “콘텐츠 시청에서 그치지 않고 재미와 유익함을 배가할 수 있는 고객 경험을 지속 강화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NSP통신 이복현 기자(bhlee2016@nspn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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