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미지 = 넷마블)

(서울=NSP통신) 이복현 기자 = 넷마블(대표 권영식, 도기욱)이 감성 모험 RPG 제2의 나라: Cross Worlds(이하 제2의 나라, 개발 넷마블네오)에 ‘시즌 필드보스 코스튬’ 등을 추가했다.

제2의 나라에서는 필드 보스 시즌6을 맞이해 타락한 과거 세레네 숲의 수호자 실바드가 보스 몬스터로 등장한다. 해당 보스를 처치하면 깊은 숲의 아이들 코스튬을 일정 확률로 얻을 수 있다.

또 카오스 게이트를 이용한 이벤트가 내달 3일까지 열린다.

이번 이벤트 기간 동안 카오스 게이트 등장 빈도가 2배 상향되며, 몬스터를 처치하면 받는 정화의 증표 아이템 획득량도 2배 증가한다.

또 카오스 게이트에서 마물을 처치하면 이벤트 재화를 얻을 수 있으며, 이를 모으면 다양한 아이템으로 교환할 수 있다.

이외 넷마블은 제2의 나라에 성간 우주 난이도를 확장하고, 관련 성물 페이지를 추가했다.

NSP통신 이복현 기자(bhlee2016@nspn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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