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 = 크래프톤)

(서울=NSP통신) 이복현 기자 = 크래프톤(대표 김창한)이 서울 성수동에 위치한 메타그라운드에서 ‘PUBG: 배틀그라운드(이하 배틀그라운드)’ IP를 무료로 체험할 수 있는 ‘배틀그라운드 in 성수’를 20일부터 다음달 2일까지 운영한다.

배틀그라운드 in 성수는 방문객이 현장에서 직접 배틀그라운드의 IP를 경험하고 경품도 받을 수 있는 오프라인 체험존이다.

배틀그라운드 in 성수는 ▲포토이즘 부스존 ▲게임 체험존 ▲아이템 룰렛존 ▲경품 뽑기존 등 다양한 개별 공간으로 구성됐다.

관람객은 각각의 공간을 체험하면서 ▲포토존에서 사진찍기 ▲배틀그라운드 게임 체험 ▲룰렛 돌리기 ▲SNS 팔로우 등 총 7개의 미션을 수행해 스탬프 7개를 모을 수 있다. 스탬프를 모두 모으면 경품 뽑기 코인을 증정 받을 수 있다.

한편 크래프톤은 이번 체험존에 앞서 5월 잠실 롯데월드 어드벤처에 신규 어트랙션 ‘배틀그라운드 월드 에이전트’를 오픈하기도 했다. 크래프톤은 앞으로도 게임 속 공간을 현실에 구현해 이용자들이 배틀그라운드 IP를 오프라인 공간에서 체험할 수 있는 다양한 캠페인을 선보인다는 계획이다.

NSP통신 이복현 기자(bhlee2016@nspn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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