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NSP통신) 유지민 기자 = 신곡 ‘첫사랑’으로 돌아와 왕성히 활동 중인 한서경이 ‘아침마당’에 출연한다.
한서경 측은 20일 “‘낭랑18세’ ‘소양강 처녀’로 대중의 사랑을 받았던 가수 한서경이 오는 21일 방송되는 KBS 1TV ‘아침마당 - 행복한 금요일 쌍쌍파티’에 조항조와 함께 ‘가요1번지’ 팀으로 자리한다”고 밝혔다.
이날 방송에는 이들 외 개그맨 박수림과 김보화가 ‘깔깔 시스터즈’ 팀으로, 작곡가 신재동과 이호섭이 ‘전국아침자랑’ 팀으로 출연해 ‘더위야 물럿거라’를 주제로 토크 배틀을 선보일 예정이다.
특히 한서경과 조항조는 ‘더위’에 관한 에피소드와 함께 노래도 부를 예정이어서 기대감을 주고 있다.
아나운서 김재원과 가수 김수찬이 MC 호흡을 맞추고 있는 쌍쌍파티는 나이 들수록 더 무서운 고독, 그래서 더욱 관계가 간절한 요즘 시대에 함께라서 행복한 연예계 단짝들과 함께 평일의 시름을 날려버리는 유쾌한 대결과 진솔한 토크가 있는 본격 대결 토크쇼다.
방송은 오는 21일 오전 8시 25분이다.
한편 열한 번째 앨범 ‘나는 여자입니다’를 최근 발매한 한서경은 현재 SK브로드밴드 ‘톡쏘는 만남’을 3년째 진행을 맡아 하고 있다. 그는 또 ‘줌마렐라’를 표방하며, 주부들을 대상으로 하는 미니콘서트가 융합된 힐링강연을 권영찬닷컴과 손잡고 진행중이다. 오는 9월에는 KT여의도웨딩컨벤션에서 진행될 여성 CEO 아카데미 초청으로 힐링강연에 나설 예정이다.
NSP통신 유지민 기자(jmin@nspn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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