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NSP통신) 유지민 기자 = 경제채널 매일경제TV ‘고! 살집’(연출 오창길, 최진욱, 박세준)은 오는 21일 방송에서 2023년 29주차 부동산 관련 주요 소식들을 짚어본다.
‘고! 살집’은 지난 한 주간의 부동산 이슈를 살펴보는 ‘돈부자’와 시청자들의 고민상담을 듣고 1대1 맞춤형 솔루션을 제공하는 ‘살집 팔집 상담소’, 그리고 살고 싶은 집에 대한 리얼한 임장기가 전해지는 ‘슬기로운 주거(분양)생활’ 등 3개 코너로 마련되고 있다.
먼저 임민소 아나운서가 진행하는 첫 코너 ‘돈부자’에서는 이날 ‘주요 부동산 지표 일제히 상승 흐름, 집값 상승 전환 임박했나’ 등 이슈와 관련해 살펴볼 예정이다. 방송은 임 아나운서가 한주간의 주요 부동산 이슈를 뉴스형태로 체크하면 고종완 한국자산관리연구원장이 이에 대한 답변을 하게된다. MC 권영찬은 이를 다시 한 번 요약 정리해 시정자들에게 전달한다.
두 번째 코너 ‘살집 팔집 상담소’에서는 임혜정 아나운서가 문자 상담을 통해 들어온 사거나 팔고자하는 주택(아파트)에 대한 시청자 고민 해결에 도움이 될 수 있도록 해당 주택에 대해 미래가치를 ‘투자·내재·미래·주거’ 등 네 가지로 나눠 소개한다. 이 주택에 대한 미래가치 분석에는 국내 최초 특허 기술인 AI 아파트 가치분석시스템이 활용된다.
임 아나운서는 이 밖에도 해당 지역과 관련한 교통 및 상권, 개발호재 등 다양한 부동산 정보들을 취합해 전달한다. 이번 방송에서는 서울 노원구 중계동의 중대형 아파트에 거주 중으로 직장 문제로 이사를 해야 하는데 전세 주고 계속 보유해야 할지, 매도해야 할지를 묻는 한 시청자의 문자상담 내용이 소개될 예정이다. 임 아나운서는 이와 관련해 해당 아파트의 미래가치를 분석해 본 결과를 전해주며, 고 원장은 사연자에 도움이 될 수 있는 1대1 솔루션 제시에 나선다.
김나영 리포터가 진행하는 마지막 코너 ‘슬기로운 주거생활’에서는 김 리포터가 경기도 경기도 여주시 세종대왕면에 위치한 전원주택을 ‘오늘의 집’으로 소개한다. 그는 현장을 직접 찾아 내외관은 물론, 옵션사항과 입지 및 교통, 생활여건 등 해당 주택과 관련한 다양한 정보들을 시청자들에게 전해준다.
한편 MC 권영찬과 고종완 원장이 진행 호흡을 맞추고 있는 ‘고! 살집’은 매주 금요일 오후 7시부터 8시까지 1시간 동안 방송된다.
NSP통신 유지민 기자(jmin@nspn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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