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NSP통신] 이상철 기자 = 웅진에너지는 현저한 시황변동과 관련한 한국거래소의 조회공시 요구에 대해 “잉곳 또는 웨이퍼를 단일판매 공급하기 위하여 협상중에 있으나 확정된 바는 없다”고 22일 답변했다.

회사 측은 “지난 2일 주채권은행인 한국산업은행으로부터 기업부실징후 통보를 받아 사채의 기한이익 상실이 발생하였으며, 이로 인해 사채원리금 미지급 발생 사실을 공시했고 이와 관련해 오는 31일 사채권자를 대상으로 한 설명회를 개최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이상철 NSP통신 기자, lee21@nspn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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