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왼쪽부터) 안경호 서울지방국토관리청장, 박승원 광명시장, 안양환 국토안전관리원 수도권지사장이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사진 = 국토안전관리원)

(서울=NSP통신) 정의윤 기자 = 국토안전관리원(원장 김일환, 이하 관리원)은 광명시, 서울지방국토관리청 등과 건설현장 안전관리를 위한 3자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이번 체결된 업무협약은 ▲중·소규모 건설공사 안전관리 및 컨설팅 ▲건설안전 교육을 위한 기술 지원 ▲스마트 안전관제 시스템 구축 관련 기술 교류 등이다.

안양환 지사장은 “이번 협약은 광명시 관내 건설안전 문화 정착에 큰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고 말했다.

NSP통신 정의윤 기자(jeyoun91@nspn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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