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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NSP통신) 김다은 기자 = 광동제약이 르세라핌과 함께한 ‘비타500 제로’ 신규 광고를 공개했다.
신규 광고는 어린 시절 즐겨 했던 놀이 중 하나인 ‘무궁화 꽃이 피었습니다’의 익숙한 멜로디에 ‘제로에 비타민C 가드득 피었습니다’라는 비타500 제로의 메시지를 적용했다. 여기에 르세라핌이 연상되는 ‘핌’과 ‘건강이 활짝 핀다’의 중의적인 뜻도 담았다.
광고는 비타500 제로와 함께 일상을 즐기는 르세라핌 멤버들의 활기찬 모습과 함께 가드득을 활용한 노래로 눈과 귀를 사로잡았다.
광동제약 관계자는 “지난 광고를 통해 비타500 제로의 탄생을 알렸다면 이번에는 ‘가드득’이라는 키워도를 소비자들에게 각인하고자 했다”고 말했다.
한편 광동제약 비타500 제로는 기존 비타500에 함유된 비타민C(500mg)는 그대로 유지하고 당류와 칼로리 함량은 0으로 설계했다. 지난 3월 출시 이후 3개월 만에 1000만 병 이상 판매됐다.
NSP통신 김다은 기자(ekdms8381@nspn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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