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송인 겸 작가 유인경

(서울=NSP통신) 유지민 기자 = 기자출신 작가 겸 방송인 유인경이 직장인 대상으로 소통과 공감에 관한 특강을 진행한다.

19일 유인경 측에 따르면 그는 오는 9월 한 공기업에서 임직원 역량강화를 위해 실시하는 명사특강에 초청돼 ‘직장내에서 소통과 공감력 키우기’를 주제로 강연할 예정이다.

유인경은 이번 강연에서 직장 내 행복 추구의 중요성과 의사소통의 가장 기본이되는 공감력과 친밀감에 대해 설명할 예정이다. 또 조직 구성원간 공감대 형성을 위한 노하우와 이를 행동으로 실천에 옮길 수 있는 방법 등을 예시를 통해 소개할 예정이다.

한편 유인경은 MBC ‘생방송 오늘아침’과 MBN ‘속풀이 동치미쇼’ 등에 출연해 방송활동을 하고 있다. 저서로는 ‘기쁨채집’ ‘그렇게 심각할 필요 없어’ ‘퇴근길, 다시 태도를 생각하다’ ‘이제는 정말 나를 위해서만’ 등 다수가 있다. 권영찬닷컴 소속으로 강연활동에도 나서고 있는 그는 오는 9월 중순께 KT여의도웨딩컨벤션에서 여성 CEO 대상으로 ‘여성의 공감 능력’에 대한 강연을 가질 예정이다.

NSP통신 유지민 기자(jmin@nspn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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