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NSP통신) 정의윤 기자 = 19일 코스피(+0.02%)와 코스닥(+1.05%)는 상승세를 보였다. 건설주는 전일 대비 0.61% 하락했다. 건설주는 83종목 가운데 15종목이 상승, 63종목이 하락했다. 보합세는 5종목이다.
이날 가장 큰 상승률을 보인 종목은 두산에너빌리티다. 두산에너빌리티는 전일 대비 1.84%(320원)상승해 1만7670원으로 장을 마감했다.
두산에너빌리티는 이번주 2거래일 연속 하락세를 보이다 상승세로 전환했다.
삼성물산은 전일 대비 0.49%(500원)상승해 10만3300원으로 장을 마쳤고 GS건설도 전일 대비 0.48%(70원)상승한 1만4550원으로 장을 마감했다.
삼성물산과 GS건설 모두 지난 18일 하락세를 보이다 상승세로 전환했다.
반면 대우건설은 전일 대비 1.86%(80원)하락해 4210원으로 장을 마쳤다.
코오롱글로벌도 전일 대비 1.56%(210원)하락해 1만3290원으로 장을 마감했고 금호건설도 전일 대비 1.38%(80원)하락한 5710원르로 장을 마쳤다.
그 외 동부건설(-1.23%),HDC현대산업개발(-0.84%),DL건설(-0.46%),DL이앤씨(-0.32%)순으로 하락했다,
이 중 이날 DL건설은 올해 상반기 도시정비사업 누적 수주 5823억원을 달성했다고 밝혔다.
NSP통신 정의윤 기자(jeyoun91@nspn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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