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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NSP통신) 이복현 기자 = 컴투스홀딩스(대표 정철호)가 컴투스에서 개발한 대작 MMORPG ‘제노니아’의 업데이트를 진행한다.
이번 업데이트는 캐릭터 성장의 재미를 강화하는데 특징이 있다.
캐릭터 성장에 필수적인 레어 등급 방어구를 손쉽게 제작할 수 있도록 바뀐다. 갑옷, 투구, 부츠, 글러브 등 4개 파트로 구성된 ‘정예군 가죽 방어구 세트’는 레시피 조각을 직접 활용해 100% 제작 성공할 수 있다.
제작에 필요한 다른 아이템들도 좀더 손쉽게 획득할 수 있는 재료들이 사용된다. 난이도가 높았던 레어 등급 장비들을 더 많은 유저들이 제작할 수 있게 돼 캐릭터 성장을 빠르게 체감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페어리 성장도 쉬워진다. 페어리 더스트와 페어리 스톤 등 성장 아이템의 수급처가 늘어난 것. 상점에서 구입하는 방법 외에도 침공전에서 획득한 차원의 정수로 교환할 수 있다.
또 60레벨에 도달하면 게임 내 재화인 골드를 사용해 에픽 등급 페어리를 얻을 수 있도록 해 캐릭터 성장을 촉진시킨다.
이외 업데이트를 기념한 이벤트들도 진행된다.
NSP통신 이복현 기자(bhlee2016@nspn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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