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미지 = 동아제약)

(서울=NSP통신) 김다은 기자 = 동아제약이 신라면세점에 영국 프리미엄 프로바이오틱스 ‘프로븐 트래블’을 출시했다.

트래블은 휴가, 비즈니스 출장 등으로 해외에 나갔을 때 배탈과 설사로 고생하는 여행객들을 위한 장 관리 건강기능 식품으로 1일 1캡슐, 총 14일분이다. 라이프 스테이지별로 여성용, 어린이용, 성인용, 임산부용으로 구성돼 있다.

제품 1캡슐당 프로븐 독자개발 유산균인 LAB4 PROVIOTICS® 균주 125억 CFU 함유하고 있으며 부원료로 생강, 글루타민 등이 첨가돼 있다.

프로븐은 원료부터 완제품까지 100% 영국 내에서 제조하고 글로벌 품질기준 아래 관리되고 있다.

동아제약 관계자는 “프로븐이 새롭게 선보이는 트래블이 해외여행을 준비하고 있는 분들의 걱정거리를 덜어줄 선택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NSP통신 김다은 기자(ekdms8381@nspn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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