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NSP통신) 박유니 기자 = 면사랑이 ‘사골곰탕 떡국’ 냉장용기면을 편의점 출시했다.

면사랑은 그동안 ‘알리오올리오’, ‘미트볼로네제’, ‘까르보나라 크림우동’, ‘볶음짬뽕면’과 같은 편의점 간편식을 연이어 출시하며, 그릇 없이도 전자레인지에서 2~3분만 조리하면 어디서나 편리하고 간편하게 섭취 가능한 간편식 제품을 확대해 왔다.

사골곰탕떡국 (사진 = 면사랑 제공)

사골곰탕떡국은 편의점용 첫 국물류 출시로 장마철 쌀쌀한 날씨와 차가운 냉방으로 몸을 녹일만한 따뜻한 국물요리를 찾는 소비자들이 주 대상이다.

쌀을 직접 불리고 갈아 부드럽고 쫄깃한 식감의 떡과 담백하고 깔끔한 사골곰탕 국물은 편의점 제품이지만 간단하고 든든한 한끼 식사가 가능하다. 김, 대파, 계란지단 고명은 물론 일회용 숟가락까지 동봉되어 있다.

면사랑 마케팅실 고은영 상무는 “이번에 출시한 신제품은 장마철 따뜻한 국물요리를 편의점에서 간편하게 식사하고 싶은 소비자들 니즈를 충족시킬 것으로 보인다”며 “면사랑은 앞으로 얼큰짬뽕 수제비, 감자 멸치 수제비 등 국물류 편의점 제품 라인업을 추가로 출시하며, 다양한 편의점에 입점할 계획이다“고 전했다.

NSP통신 박유니 기자(ynpark@nspn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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