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NSP통신) 박유니 기자 = 이마트가 중복과 휴가·방학 시즌을 맞아 보양식 먹거리부터 구이류, 수박 등 여름 먹거리 할인전을 진행한다. 먼저, 이마트는 오는 21일 중복을 앞두고 19일부터 4일간 국내산 영계와 토종닭 백숙 등을 최대 40% 할인 판매한다.
'무항생제 두마리영계(500g*2, 냉장)'의 경우 정상가 1만1580원에서 신세계포인트 적립 시 40% 할인된 6948원에 판매하며, '토종닭 백숙'은 정상가 1만5980원에서 신세계포인트 적립 시 5000원 할인된 1만980원에 선보인다.
이와 함께 오는 20일부터 일주일간 간편식 삼계탕과 치킨, 전복, 민물장어 할인 행사도 함께 진행한다.
'오뚜기 옛날 삼계탕', '올반 영양 삼계탕', '자연주의 진심삼계탕/녹두삼계탕' 등 3개 브랜드의 간편식 삼계탕을 2개 구매 시 1개 추가 증정하며, 브랜드 상관없이 교차 구매도 가능하다.
또한 키친델리의 '생생치킨(국내산 10호 냉장닭, 팩)'의 경우 신세계포인트 적립 시 3000원 할인된 6980원에 구매가 가능하며, 수산 대표 보양식인 '활전복(중/대/특, 국산)'은 신세계포인트 적립 시 40% 할인된 가격에 판매한다.
이처럼 이마트가 중복을 앞두고 보양식 먹거리 할인 행사를 진행하는 이유는 고물가로 인해 집에서 보양식을 직접 만들어 먹으려는 수요가 늘고 있기 때문이다.
이마트는 집 보양식 수요 증가에 따라 고객들이 합리적인 가격에 중복을 보낼 수 있도록 보양식 먹거리 할인 행사를 기획했다.
한편, 이마트는 휴가·방학 시즌을 맞아 구이류, 수박 등 여름 먹거리들도 할인된 가격에 선보일 예정이다.
이마트는 20일부터 일주일간 냉동 삼겹살 전품목을(노브랜드 제외) 신세계포인트 적립 시 최대 30% 할인된 가격에 판매한다. 대표 상품으로는 '국내산 대패삼겹살(800g, 냉동)'을 신세계포인트 적립 시 기존 정상가 1만9480원에서 30% 할인된 1만3636원에 선보인다.
또한 호주산 달링다운와규 전품목을 신세계포인트 적립 시 최대 40% 할인된 가격에 판매하며, '달링다운와규 불고기(100g, 냉장, 호주산소고기)'의 경우 40% 할인된 2160원에 구매할 수 있다.
여름철 대표 과일인 수박 역시 20일부터 까지 3일간 신세계포인트 적립 시 5000원 할인된 가격에 판매한다.
이마트 신동훈 축산 바이어는"고물가 속 집에서 보양식을 먹으려는 수요가 늘고 있어 중복 보양식 먹거리 할인전 행사를 준비했다"며,"앞으로도 고객들이 합리적인 가격에 여름을 보낼 수 있도록 다양한 여름 먹거리 할인 행사들을 기획할 것"이라고 밝혔다.
NSP통신 박유니 기자(ynpark@nspn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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