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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NSP통신) 김다은 기자 = 18일 코스피와 코스닥이 엇갈렸다. 코스피는 0.43% 하락했으며 코스닥은 1.76% 상승했다. 제약주는 1.59% 하락했다. 이중 상승주는 32개였고 하락주는 133개였다. 보합세는 11종목이다.

이날 제약주 중 가장 큰 상승률을 보인 종목은 유나이티드제약이다. 유나이티드제약은 전일대비 8.11%(2000원) 올라 2만6650원에 장을 마감했다. 유나이티드제약은 전날 하락세에서 상승세로 전환됐다.

또 JW중외제약은 전일대비 5.44%(1900원) 올라 3만6850원에 장을 마감했고 삼성제약은 전일대비 4.04%(120원) 상승해 3090원에 장을 마감했다.

경보제약 역시 전일대비 2.24%(150원) 올라 6840원에 장을 마감했다.

이 밖에 삼진제약(+1.66%) 삼일제약(+1.25%) JW홀딩스(+0.92%) 한올바이오파마(+0.74%) 하나제약(+0.59%) 코스맥스비티아이(+0.53%) 노브메타파마(+0.49%) 서흥(+0.18%) 한미사이언스(+0.16%) 국제약품(+0.13%) 등이 상승했다.

반면 셀트리온(-3.78%) SK바이오사이언스(-2.87%) 동화약품(-2.72%) 제일약품(-2.12%) 녹십자(-1.89%) 한독(-1.81%) 일동제약(-1.74%) 종근당바이오(-1.71%) 환인제약(-1.59%) 유유제약(-1.57%) 광동제약(-1.54%) 동아에스티(-1.48%) 한미약품(-1.47%) SK바이오팜(-1.31%) 대원제약(-1.09%) 유한양행(-0.86%) 보령(-0.75%) 종근당홀딩스(-0.75%) 등은 하락했다.

특히 바스칸바이오제약이 가장 높은 하락세를 기록했다. 바스칸바이오제약 전일대비 13.86%(940원) 내려 5840원에 장을 마감했다.

NSP통신 김다은 기자(ekdms8381@nspn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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