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 = 티맥스알지)

(서울=NSP통신) 이복현 기자 = 교육 지식 플랫폼 전문기업 티맥스알지(대표 최성기)가 도서출판 길벗(대표 이종원)과 협력해 도서를 디지털 앱북으로 전환하는 업무 협약을 체결했다.

이번 협약으로 양사는 슈퍼앱 기술을 활용한 서책형 도서의 디지털 앱북 전환, 슈퍼앱 기반의 디지털 앱북 유통 사업 협력, 자체 앱 제작이 가능한 강의 스튜디오 제공을 통해 AI 기반 강의 앱 서비스 공동 사업 협력을 추진한다.

티맥스알지는 AI, 메타버스 등 그룹사의 첨단 기술이 통합 적용된 슈퍼앱 기반의 디지털 앱북 플랫폼을 제공한다.

이 플랫폼은 개발 인프라 없이도 디지털 앱북을 만들 수 있는 스튜디오와 몰입감 높은 독서 경험이 가능한 앱북 플레이어를 모두 제공하여 누구나 디지털 앱북을 쉽게 창작하고 공유하고 읽을 수 있도록 지원한다.

티맥스알지의 최성기 대표는 “티맥스알지가 가진 슈퍼앱 기술과 길벗이 갖고 있는 다양한 분야의 전문 콘텐츠가 만나 전문지식을 습득하는 도구가 될 디지털 앱북의 성공적인 모델을 만들어낼 것”이라고 밝혔다.

NSP통신 이복현 기자(bhlee2016@nspn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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