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 = KT&G)

(서울=NSP통신) 이복현 기자 = KT&G(사장 백복인)가 청년창업 지원센터 KT&G 상상플래닛 개관 3주년을 맞아 13일 기념행사를 개최하고, 오는 15일까지 입주사의 성장을 지원하기 위한 ‘플래닛데이’를 진행한다.

플래닛데이는 선배 청년 창업가들이 후배들에게 경험을 공유하는 플래닛토크와 서로간의 관심사를 나누며 네트워크를 넓힐 수 있는 파티인 커넥트플래닛으로 구성됐다.

또 방문객을 대상으로 제품을 판매하는 등 직접 판로를 개척할 수 있는 플래닛마켓과 방문객들에게 기술과 솔루션을 소개하고 시연하는 플래닛팝업 부스도 함께 운영되며 플래닛 응원 메시지존과 포토박스, 푸드트럭 등 플래닛데이에 상상플래닛을 찾은 방문객을 위한 공간도 마련된다.

한편 상상플래닛은 KT&G가 사회혁신 창업가를 육성하고 청년 일자리 창출을 지원하기 위해 2020년 성수동 소셜벤처밸리에 개관한 청년 창업공간이다.

KT&G 관계자는 “KT&G는 청년창업 생태계의 선순환 모델을 구축하고 청년 일자리 창출을 위해 끊임없이 노력하고 있다”며 “앞으로도 KT&G 상상플래닛을 통해 창업의 꿈을 펼치는 청년들을 위한 다양한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밝혔다.

NSP통신 이복현 기자(bhlee2016@nspn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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