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주 에코시티 한양수자인 디에스틴 투시도 (사진 = 한양)

(서울=NSP통신) 정의윤 기자 = 한양(대표 김형일)은 전라북도 전주시 에코시티에 공급하는 주상복합 아파트 ‘전주 에코시티 한양수자인 디에스틴’의 견본주택을열고 본격적인 분양일정에 돌입한다.

전주 에코시티 한양수자인 디에스틴은 전라북도 전주시 에코시티 주상3블록에 지하 4층~지상 최고 48층, 2개동, 전용면적 84㎡A·B·C타입 268가구(오피스텔 126실 별도, 추후 분양 예정) 규모로 조성된다. 타입별 일반분양 가구수는 ▲ 84㎡A 45가구 ▲ 84㎡B 178가구 ▲ 84㎡C 45가구다.

단지의 청약일정은 오는 24일 특별공급을 시작으로 25일 1순위, 26일 2순위 청약을 받는다. 이후 8월 1일 당첨자를 발표하고 8월 14일부터 17일까지 정당계약을 실시한다.

전주 에코시티 한양수자인 디에스틴은 모든 타입을 판상형 설계로 적용했다. 주방은 ㄴ·ㄷ자형으로 설계하며 다용도실을 인접 배치했다. 단지 내에서는 반려동물과 함께 시간을 보낼 수 있는 펫가든, 커뮤니티시설과 연계한 그라스가든, 잔디마당과 연계한 어린이 놀이터인 플레이가든, 세병공원과 세병호 조망이 가능한 캠핑가든 등 다양한 야외 휴게공간이 마련된다.

NSP통신 정의윤 기자(jeyoun91@nspn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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