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표 = 한국지식재산연구원)

(서울=NSP통신) 이복현 기자 = 미국의 글로벌 정보서비스 기업 클래리베이트 애널리스틱이 23년 신규 브랜드 TOP100 보고서를 발표했다.

이번 보고서는 2021년부터 2022년 사이 약 1억4500만 개의 글로벌 상표 데이터를 바탕으로 전세계 상표 출원을 분석해 빠른 속도로 대중화되고, 브랜드 입지를 보호, 확장하는데 가장 노력한 신규 브랜드를 선정했다.

국내에서는 ▲CJ제일제당의 베스트 아미노(BEST AMINO), ▲휴젤(HUGEL)의 바이리즌(BYRYZN), ▲두산의 두산 에너빌리티, ▲기아의 기아 오토모드, ▲위메이드의 위믹스(WEMIX) 등 5개가 신규 브랜드로 등재됐다.

한편 TOP100에는 중국과 미국이 가장 부지런히 브랜드 창출을 하고 있고 독일과 스위스가 공동 8개, 한국과 네덜란드는 공동 5개가 진입했다. 중국은 ‘WATCH D’, ‘X nova’ 등 27개의 신규 브랜드가, 미국은 ‘SHAREPLAY’, ‘AIRCOVER’ 등 25개의 신규 브랜드가 진입했다.

NSP통신 이복현 기자(bhlee2016@nspn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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