업앤다운
은행주 상승…카카오뱅크↑·JB금융↓
(서울=NSP통신) 김다은 기자 = 셀트리온그룹 상장 3사인 셀트리온·셀트리온헬스케어·셀트리온제약은 ‘셀트리온그룹 합병 절차 본격 돌입’ 보도와 관련해 “사업회사 간 합병에 대한 검토 진행 중”이라고 각각 공시했다.
그중 셀트리온은 “현재 합병 주간사를 선정 완료하고 사업회사 간 합병에 대해 검토 진행 중”이라고 밝혔다.
셀트리온그룹 3사는 “현재까지 구체적인 합병 대상, 시기, 방법, 형태에 대해서 최종 확정된 사항은 없다”며 “해당 내용에 대한 결정 사항이 발생하는 경우 즉시 재공시할 것이며 추후 진행 사항에 대해서는 1개월 이내에 재공시 하겠다”고 밝혔다.
NSP통신 김다은 기자(ekdms8381@nspna.com)
ⓒ한국의 경제뉴스통신사 NSP통신·NSP TV.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