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NSP통신) 유지민 기자 = 김기환 LG전자 책임연구원이 오는 13일 오후 2시부터 6시까지 유튜브 라이브로 진행되는 ‘2023 IP 잘하는 녀석들’ 웨비나에 연사로 나서 주제발표를 한다.
‘2023 IP 잘하는 녀석들’은 AI 글로벌 특허 검색 엔진 키워트를 서비스 중인 워트인텔리전스(대표 윤정호)가 주최하는 행사로 IP 인사이트 웨비나인 ‘IP 잘하는 녀석들’의 포맷을 계승한 두 번째 IP 컨퍼런스다.
김기환 책임연구원은 이날 이소영 마이크로소프트 이사(주제 : 우리는 왜 다른 사람의 성공에 기여하는가?), 배동석 인텔렉추얼디스커버리 부사장(주제 : 미국소송 승소비법? 3가지만 기억하세요), 이진수 휴롬 본부장(주제 : 스마트한 기업은 해외 진출 전에 무조건 이것한다), 최덕형 워트인텔리전스 컨설턴트(주제 : IP 빅데이터를 비즈니스 및 마케팅과 연결하는 법)와 함께 연단에 참여해 ‘야 너도 할 수 있어. 특허 데이터로 경영진 설득하기’를 주제로 발표에 나선다.
그는 비특허팀의 영업/마케팅 실무자로서 사업 의사결정을 할 때 특허 데이터를 활용하여 경영진이 의사결정 할 수 있도록 했던 사례에 대해 공유할 예정이다.
김기환 책임연구원은 권영찬닷컴과 손잡고 강연을 진행하고 있다. 오는 9월 그는 KT여의도웨딩컨벤션에서 열리는 CEO 포럼에 강사 초청돼 ‘공룡을 잡아먹은 작은 특허 기술’에 대한 강연을 가질 예정이다.
한편 ‘기업의 생존지침 : 기업, IP를 알아야 생존한다’를 공통주제로 진행되는 이번 웨비나에서는 기업이 비즈니스를 운영할 때 필요로 하는 IP의 활용법과 사례가 다둬질 전망이다. 이날 웨비나는 선착순 500명까지 무료로 들을 수 있다.
NSP통신 유지민 기자(jmin@nspn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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