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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NSP통신) 이복현 기자 = 현대백화점의 공식 온라인몰 더현대닷컴이 스위스 럭셔리 워치 브랜드 ‘튜더’(TUDOR) 공식 온라인 스토어를 오픈한다.
튜더는 ‘롤렉스’(ROLEX) 창업자 한스 빌스도르프(Hans Wilsdorf)가 높은 품질의 시계를 합리적인 가격으로 선보이기 위해 만든 또 하나의 브랜드다.
더현대닷컴은 튜더 공식 온라인 브랜드관을 열고 대표적인 모델인 블랙 베이(Black Bay) 라인을 비롯해 스포츠‧클래식‧여성용 라인 등 다양한 제품을 선보인다.
더현대닷컴은 고객의 배송 우려를 덜기 위한 안전한 배송 서비스도 마련했다. 튜더 주문 고객에게는 귀중품 배송에 특화된 특수물류 전문업체 발렉스의 서비스를 활용해 제품을 배송할 예정이다.
또 더현대닷컴 주문 후 튜더 공식 판매점인 우노와치(현대백화점 압구정본점‧판교점), HD와치(무역센터점‧더현대 서울)에서 제품에 대한 설명을 직접 듣고 상품 확인 과정을 거쳐 가져가는 ‘스토어픽’도 가능하도록 했다.
NSP통신 이복현 기자(bhlee2016@nspn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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