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NSP통신) 이복현 기자 = LG유플러스(대표 황현식)의 키즈 전용 서비스 아이들나라가 ‘설민석의 세계사 대모험’의 시즌2를 독점 공개한다.
아이들나라는 LG유플러스 IPTV ‘U+tv’와 모바일 앱을 통해 프리미엄 교육 콘텐츠를 제공하는 U+3.0 핵심 플랫폼이다.
아이들나라는 6월 30일부터 매주 금요일 2편씩 15주간 ‘설민석의 세계사 대모험’ 시즌2를 ‘설쌤TV’ 탭에 신규 업로드한다.
인문학을 보다 쉽고 흥미롭게 전달하는 에듀테인먼트 기업인 단꿈아이와 손잡고 콘텐츠 기획단계부터 제작, 투자 등 전과정을 공동으로 진행했다.
설민석의 세계사 대모험은 누적판매 100만부 이상의 어린이 베스트셀러 1위인 ‘설민석의 세계사 대모험’을 원작으로 한 콘텐츠로, 설쌤 캐릭터를 중심으로 세계 역사 주요 이야기를 다루는 내용이다.
아이들나라는 설민석의 세계사 대모험 시즌2 편성을 기념해 ‘여름방학 캠프’ 이벤트도 진행한다.
남궁진아 LG유플러스 아이들나라 콘텐츠 팀장은 “설민석의 역사 콘텐츠에 대한 아이들나라 고객의 관심에 시즌2를 제작하게 돼 기쁘다”며 “아이들에게 재미와 유익함을 줄 수 있는 콘텐츠 소비경험을 지속 강화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NSP통신 이복현 기자(bhlee2016@nspna.com)
ⓒ한국의 경제뉴스통신사 NSP통신·NSP TV.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