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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NSP통신) 이복현 기자 = 엔씨소프트(대표 김택진, 이하 엔씨)의 멀티플랫폼 MMORPG 리니지W가 ‘진격의 거인’ 컬래버레이션(Collaboration)을 예고했다.
‘진격의 거인’은 리니지W의 두 번째 글로벌 컬래버레이션 IP(지식재산권)다. ‘진격의 거인’은 압도적인 힘을 가진 미지의 거인과 그에 맞서는 인간들의 싸움을 그린 일본의 다크 판타지(Dark Fantasy) 만화다.
엔씨는 리니지W에 ‘진격의 거인’ 세계관과 스토리를 결합한다. 이용자는 이벤트 퀘스트 진격의 거인을 수행하며 차원의 균열을 통해 아덴 월드 거인의 협곡으로 넘어온 엘런, 미카사 등을 만날 수 있다.
‘진격의 거인’ 세계관을 기반으로 한 2종의 이벤트 던전도 열린다. 아덴 시가전은 퀘스트 수행 후 입장할 수 있는 1인 이벤트 던전이다.
이벤트 던전 월 아덴은 이용자들끼리 협력해 성벽을 수비하는 콘텐츠다. 초대형 거인과 사이클롭스에 맞서 성벽을 지켜내면 클리어 가능하다.
진격의 거인 컬래버레이션 콘텐츠는 7월 19일 업데이트된다. 컬래버레이션을 기념해 다양한 인게임 이벤트도 진행한다.
NSP통신 이복현 기자(bhlee2016@nspn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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