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미지 = 컴투스홀딩스)

(서울=NSP통신) 이복현 기자 = 컴투스홀딩스(대표 정철호)가 컴투스에서 개발한 대작 MMORPG ‘제노니아’의 업데이트를 진행한다.

게임 편의성 향상에 집중해 온 제노니아는 이번 업데이트를 통해 침공전의 재미를 높여줄 ‘침공전 필드 보스’를 도입한다.

필드 보스 아르곤과 그리곤은 침공전 종료 20분 후에 ‘구름 고원’과 ‘로쿠 광산’의 침공전 포털 위치에 등장한다.

유저 소통 기반의 게임성 개선도 이어간다.

전투 중 발생하는 타격 정확도를 높일 수 있도록 명중 능력 획득처를 늘린다. 새롭게 추가되는 노멀 등급 아이템 컬렉션과 서브 퀘스트를 진행하면 최대 50 포인트까지 명중 능력치를 높일 수 있다. 일부 퀘스트의 난이도는 낮추고 가이드 퀘스트 보상 등은 상향해 유저 부담을 줄인다.

한편 컴투스홀딩스는 이번 업데이트를 기념해 다양한 이벤트를 진행된다.

NSP통신 이복현 기자(bhlee2016@nspna.com)

ⓒ한국의 경제뉴스통신사 NSP통신·NSP TV.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