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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NSP통신) 유지민 기자 = 방송인 겸 작가 유인경이 오는 9월 경상남도에서 ‘소통으로 양성평등’을 주제로 시민특강을 가질 예정이다.
19일 유인경 측에 따르면 그는 9월 초 양성평등주간 경남의 한 지자체 초청으로 마련되는 시민특강에 명사 초빙됐다.
유인경은 이날 강연에서 약 30년간 여기자로 필드를 누비며 남기자들과 차별 없는 동등한 위치에 오른 자신의 지난 시간에 대해 들려주고, 현대 여성들에게 양성평등은 스스로가 남녀가 모두 차등 없다는 사고를 갖고 태도를 바꿨을 때 가능하다는 점을 역설할 예정이다.
양성평등주간은 남녀평등의 이념을 구현하기 위해 제정된 주간으로 지난 2014년 양성평등기본법이 전면 개정되면서 이듬해 7월 1일부터 시행됐다. 명칭은 여성주간에서 지금의 양성평등주간으로 변경됐다. 이후 2020년부터 기존 7월 1~7일에서 9월 1~7일로 바뀌었다.
한편 유인경은 MBC ‘생방송 오늘아침’과 MBN ‘속풀이 동치미쇼’ 등 방송 출연은 물론, 집필 활동도 꾸준히 하고 있다. 권영찬닷컴 소속으로 강연활동 중인 그는 같은 달 KT여의도웨딩컨벤션에서 열리는 여성 CEO 아카데미에 강사로 참여할 예정이다.
NSP통신 유지민 기자(jmin@nspn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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