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NSP통신) 이복현 기자 = 11일 코스피(+1.66%)와 코스닥(+2.14%)이 모두 상승한 가운데 게임주(+3.21%)도 상승했다. 상승주는 25개였고 하락주는 7개였다. 특히 오늘 게임주는 오랜만에 대장주들이 힘을 발휘하며 3% 이상 상승세를 이끌었다.
오늘 게임주 중에서는 조이시티의 상승률이 가장 높았다. 조이시티는 전일대비 5.28%(185원) 올라 3690원에 장을 마감했다. 조이시티는 2거래일연속 상승세를 보였다.
또 위메이드(+4.23%) 액션스퀘어(+3.54%) 넥슨게임즈(+3.31%) 위메이드맥스(+3.26%) 데브시스터즈(+3.21%) 컴투스(+3.07%) 미투젠(+3.02%) 등이 3% 이상 상승했다.
게임대장주에서는 펄어비스(+4.84%) 카카오게임즈(+4.33%) 크래프톤(+4.17%) 넷마블(+3.73%) 엔씨소프트(+1.60%) 모두 상승했다.
반면 모비릭스의 하락률이 높았다. 모비릭스는 전일대비 4.42%(450원) 내려 9730원에 장을 마감했다. 모비릭스는 상승세에서 하락세로 전환했다.
또 룽투코리아(-1.40%) 한빛소프트(-0.98%) 플레이위드(-0.92%) 썸에이지(-0.44%) 네오위즈(-0.26%) 넵튠(-0.13%)이 하락세를 보였다.
NSP통신 이복현 기자(bhlee2016@nspna.com)
ⓒ한국의 경제뉴스통신사 NSP통신·NSP TV.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