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 = 라이엇게임즈)

(서울=NSP통신) 이복현 기자 = 라이엇게임즈의 플레이어 대상 역사 교육 프로그램 ‘티모 문화유산 원정대’가 지난 7월 8일을 끝으로 2023년 상반기 일정을 마무리했다.

티모 문화유산 원정대는 2012년부터 2019년까지 진행한 ‘소환사 문화재지킴이 탐방’을 확대 및 개편한 것이다.

2023년 3월 시작한 티모 문화유산 원정대는 ▲서촌 미식 탐방 ▲낙산 타악기 공연 등 다양한 체험 프로그램을 선보이며 상반기 동안 총 1489명의 참가 신청자를 모으는 등 긍정적인 반응을 얻었다.

이중 추첨을 통해 실제 교육 프로그램에 참여한 플레이어의 숫자는 160명에 달한다.

티모 문화유산 원정대는 안전을 위해 혹서기인 8월에는 잠시 숨을 고른 뒤 9월 중 다시 활동을 재개한다. 하반기는 상반기와 동일한 프로그램으로 진행되며, 상세 내용은 향후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안내될 예정이다.

NSP통신 이복현 기자(bhlee2016@nspn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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