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NSP통신) 이복현 기자 = 10일 코스피(-0.24%)와 코스닥(-0.80%)이 모두 하락한 가운데 게임주(-0.55%)도 하락했다. 상승주는 14개였고 하락주는 16개였다.
오늘 게임주 중에서는 모비릭스의 상승률이 가장 높았다. 모비릭스는 전거래일대비 14.00%(1250원) 올라 1만180원에 장을 마감했다. 모비릭스는 7거래일연속 하락세를 멈추고 상승했다.
또 룽투코리아(+4.12%) 네오위즈홀딩스(+3.87%) 위메이드플레이(+1.72%) 웹젠(+0.91%) 컴투스(+0.91%) 밸로프(+0.77%) 조이시티(+0.72%) 등이 상승했다.
게임대장주에서는 엔씨소프트(+0.54%)와 크래프톤(+0.40%)은 상승했고 카카오게임즈(-1.70%) 넷마블(-1.56%) 펄어비스(-1.00%)은 하락했다.
반면 네오위즈의 하락률이 높았다. 네오위즈는 전거래일대비 6.01%(2450원) 내려 3만8300원에 장을 마감했다. 네오위즈는 4거래일연속 하락세를 보였다.
또 넥슨게임즈(-3.20%) 데브시스터즈(-2.74%) 위메이드(-2.70%) 티쓰리(-2.41%) 엠게임(-1.97%) 썸에이지(-1.94%) 액토즈소프트(-1.26%) 등이 하락했다.
한편 오늘 게임주 중에서는 티쓰리(1578원) 카카오게임즈(2만8600원) 넵튠(7350원) 미투젠(1만원) 미투온(3075원) 엔씨소프트(27만8500원) 한빛소프트(2495원) 모비릭스(8760원)가 장중 52주최저가를 기록했다.
NSP통신 이복현 기자(bhlee2016@nspn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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