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 = 삼성물산 패션부문)

(서울=NSP통신) 이복현 기자 = 삼성물산 패션부문의 캐주얼 브랜드 빈폴(BEANPOLE)이 아트 플랫폼 ‘프린트 베이커리(Print Bakery)’와 협업한 상품을 출시했다.

빈폴은 지난해 7월 프린트 베이커리와 첫 협업 컬렉션을 출시한 바 있다.

빈폴은 이번 협업 컬렉션의 주제를 ‘아이비 소셜 클럽(Ivy Social Club)’으로 정하고 캠퍼스에서 시작되는 프레피 라이프스타일과 클래식 스포츠 문화를 상상하며 ‘팀 빈폴(Team Beanpole)’의 이야기를 담았다.

23년 가을겨울 시즌 빈폴X프린트 베이커리 협업 컬렉션은 반소매 라운드/칼라 티셔츠, 반소매 크롭 티셔츠, 스웨트 셔츠, 스카프 등 남녀 의류 및 액세서리 총 19개 상품으로 구성된다.

이번 협업 상품은 삼성물산 패션부문의 패션라이프스타일 전문몰 SSF샵과 빈폴의 일부오프라인 매장에서 판매된다. 단 스카프는 오는 9월중 출시될 예정이다.

NSP통신 이복현 기자(bhlee2016@nspn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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