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NSP통신) 이복현 기자 = 액토즈소프트(052790, 대표 구오하이빈)가 PC MMORPG 파이널판타지14의 두 번째 번안곡 ‘효월의 종언’ 메인 테마곡 ‘Endwalker-Footfalls’의 한국어 버전 유튜브 조회수가 100만 뷰를 돌파했다고 밝혔다.
이 곡은 락밴드 국카스텐과 자우림의 메인 보컬 하현우와 김윤아가 참여해 이용자들의 관심을 받았다.
메인테마곡 ‘Endwalker - Footfalls’는 지난 8년간 이어져온 파이널판타지14의 스토리를 회상할 수 있는 가사로 구성돼 있으며, 앞으로의 모험에 대한 꿈과 희망을 포기하지 않고 나아간다는 메시지를 담았다.
또 지난 4일 자우림의 김윤아가 솔로로 참여한 ‘효월의 종언’ 테마곡 ‘Flow’ 한국어 버전을 공개했다. ‘Flow’는 모험의 긴 여정을 끝내고 별의 바다로 돌아온 영혼을 맞이하는 ‘하이델린’의 마음을 감동적인 가사로 표현한 곡이다.
더불어 국카스텐의 하현우가 솔로로 참여한 ‘효월의 종언’ 테마곡 ‘Close in the Distace’를 지난 7일 추가로 공개했다. ‘Close in the Distance’는 ‘별의 종말’이라는 위기 속에서 마지막 싸움을 앞둔 굳건한 의지와 다짐을 표현한 곡이다.
이외 오는 11일 ‘효월의 종언’ 메인 테마 한국어 버전에 참여한 두 아티스트의 녹음 현장을 확인할 수 있는 메이킹 영상과 ‘GM 파가가’가 녹음 현장에 직접 방문해 담아낸 다양한 비하인드를 GM노트에서 공개할 예정이다.
NSP통신 이복현 기자(bhlee2016@nspna.com)
ⓒ한국의 경제뉴스통신사 NSP통신·NSP TV.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