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NSP통신) 정의윤 기자 = 두산건설(대표 이정환)은 ‘기능성이 개선된 욕실 플랩장’에 대한 특허와 ‘살균등이 부가된 센서LED조명’에 대한 디자인 등록을 취득했다고 밝혔다.
두산건설이 개발한 이번 제품은 We’ve의 다섯가지 에센셜(Have, Live, Love, Save, Solve) 중 고객들의 생활 속 불편함을 해결(Solve)하기 위해 개발됐다.
기능성이 개선된 욕실 플랩장은 내부에 수건살균기를 부착해 수건의 살균 및 탈취가 가능하며 하부의 오픈장으로 자주 사용하는 물건을 편안하게 사용할 수 있다.
특히 최근 많은 전자기기 사용을 고려하고 콘센트 및 USB 충전 단자도 적용해 실용성을 높였다.
살균등이 부가된 센서LED조명은 최근 코로나19등으로 인한 건강에 대한 고객의 요구를 충족하기 위해 개발됐다. UV-A를 활용한 살균기를 신발장 하부에 부착하고 신발장 수납은 유지하며 간접조명효과와 살균기능을 추가했다.
이번에 개발한 상품은 ‘새절역 두산위브 트레지움’과 분양중인 부산 남구의 ‘두산위브더제니스 오션시티’에도 적용됐으며 두산건설이 분양하는 아파트에도 적용 예정이다.
두산건설 관계자는 “소비자의 눈높이와 니즈를 반영한 We’ve의 컨셉트 강화를 위해 다양한 상품을 개발 중”이라며 “성실 시공과 책임 있는 준공으로 고객의 삶의 가치를 향상시키도록 더욱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NSP통신 정의윤 기자(jeyoun91@nspn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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