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NSP통신) 이복현 기자 = 카카오게임즈(대표 조계현)가 나인아크(대표 이건)에서 개발한 모바일 수집형 RPG 에버소울의 서비스 6개월 기념 오프라인 감사제 ‘Forever, 포-에버소울!’을 마무리했다.
지난 8일 서울 명동에 위치한 커뮤니티하우스 마실에서 개최된 이번 행사는 게임 출시 후 6개월간 에버소울을 사랑해 준 이용자들에게 감사의 마음을 전달하기 위해 마련됐다.
현장에는 참가를 신청한 1800여 명의 이용자 중 추첨을 통해 선발된 50명이 참여했다.
‘Forever, 포-에버소울!’에는 나인아크 김철희 PD가 직접 다양한 프로그램을 진행하며 눈길을 끌었다.
3분기 업데이트 로드맵을 공개하고 게임 개발 비하인드 스토리를 전했으며, 이용자들과 Q&A를 진행하는 등 직접 소통하는 시간을 가졌다.
특히 3분기 로드맵 발표에서 ▲신규 정령, ▲에덴 연합 작전, ▲전선 도전 모드 등 신규 콘텐츠에 대한 정보와 테마 이벤트 일정을 공개했다.
이와 함께 ▲이용자들이 응원과 소감을 적을 수 있는 반주년 기념 메모리 보드 ▲코스어들과 함께하는 현장 이벤트 ▲미니 콘서트 ▲게임 테마로 꾸며진 포토존 및 갤러리 등 다채로운 즐길 거리를 마련했다.
여기에 특별히 제작된 굿즈 패키지와 에버소울 세계관을 담은 먹거리를 제공하기도 했다.
한편 에버소울의 오프라인 감사제 ‘Forever, 포-에버소울!’의 Q&A와 로드맵 발표 영상은 차후 에버소울 공식 채널을 통해 공개될 예정이다.
NSP통신 이복현 기자(bhlee2016@nspn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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