업앤다운
게임주 상승…컴투스홀딩스↑·팡스카이↓
(서울=NSP통신) 정의윤 기자 = 한국토지주택공사(LH)는 인천검단신도시 붕괴사고와 관련해 GS건설과 전면재시공에 대한 방안을 수용하기로 했다.
LH는 지난 7일 인천검단 아파트 건설현장 지하주차장 붕괴사고와 관련해 인천검단사업단에서 사장 주재 긴급현안회의를 개최했다고 10일 밝혔다.
LH는 GS건설의 지난 5일 사과문에 따른 전면재시공 입장에 대해 적극 수용하며 조속한 사고 수습을 위해 필요한 절차를 신속히 지원할 예정이다.
이에 따라 LH는 입주민 지원을 위해 부사장을 책임자로 한 지원TF를 신설해 GS건설과 적극 협의하고 입주민 피해가 최소화되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NSP통신 정의윤 기자(jeyoun91@nspna.com)
ⓒ한국의 경제뉴스통신사 NSP통신·NSP TV.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