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NSP통신) 박유니 기자 = 코카콜라가 코크 스튜디오의 글로벌 앰배서더인 뉴진스와 함께 한 화보를 공개하며 또 한 번의 짜릿한 시각적 경험을 전한다.
이번 화보는 코크 스튜디오와 뉴진스의 짜릿한 만남을 독창적인 시각적 경험으로 제공하는 ‘코카콜라 X 뉴진스 스페셜 패키지’ 출시에 따른 것이다. 서로 다른 글씨체의 ‘코크 스튜디오’와 ‘뉴진스’ 각각의 로고를 타이포그래피 요소로 활용한 디자인으로, 보는 즐거움에 소장 가치까지 더하며 소비자들의 호응을 얻고 있다.
앞서 코카콜라는 글로벌 뮤직 플랫폼 ‘코크 스튜디오’의 글로벌 앰배서더로 K-POP 대표 그룹 뉴진스를 발탁하고 음악을 통한 다채로운 이색 경험을 전해오고 있다. ‘Zero’ 곡을 선보여 큰 관심을 받았으며 이어 뉴진스와 존 바티스트, J.I.D 등 전 세계에서 주목 받는 5팀의 아티스트와 함께 ‘코크 스튜디오’의 타이틀곡(앤섬) ‘Be Who You Are(Real Magic)’를 공개했다. 이어 최근에는 뉴진스와 미국 애틀란타 출신의 래퍼 J.I.D가 각자의 음악적 색깔을 유지하면서 하나가 된 ‘Zero’ 리믹스 버전을 선보이며 화제를 일으켰다.
화보 속에서 뉴진스 멤버들은 ‘코카콜라 X 뉴진스 스페셜 패키지’를 활용한 대체불가한 매력을 발산하며 시선을 사로잡고 있다. 특히 코크 스튜디오의 띠 형태 로고를 디자인적 요소로 활용한 시각적 표현으로 눈길을 끌고 있다. 개인 화보 컷에서는 멤버들이 각자의 이름으로 만들어진 띠로 둘러 쌓인 연출을 시도해 ‘코크 스튜디오’의 글로벌 앰배서더로서의 정체성을 재치있게 더했다. 코카콜라의 코크 스튜디오와 뉴진스라는 서로의 개성이 하나의 사진 속에서 완벽한 하나로 어우러지는 마법 같은 순간을 담아냈다는 평이다.
한편, 코카콜라는 오는 9월 23-24일, 양일간 열리는 새로운 뮤직 페스티벌 ‘슈퍼팝(SUPERPOP)’의 후원사로 참여한다. 본 행사에는 뉴진스도 함께 해 관객들과 음악으로 하나 되는 짜릿한 순간을 선사할 예정이다.
코카콜라사 관계자는 “코카콜라는 올해 글로벌 앰배서더로 뉴진스를 발탁하며 음악을 통해 서로 다른 사람들이 하나가 되는 독창적이면서도 이색적인 경험을 선사해오고 있다”라며 “코크 스튜디오와 뉴진스가 짜릿하게 만난 ‘코크 스튜디오 X 뉴진스 스페셜 패키지’와 함께 마시고, 보고, 듣는 마법 같은 일상을 만들어 나가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NSP통신 박유니 기자(ynpark@nspna.com)
ⓒ한국의 경제뉴스통신사 NSP통신·NSP TV.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