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구청 제공)

[부산=NSP통신] 최인락 객원기자 = 세계 최대의 야생지대인 아마존의 비경과 아마존 사람들의 삶의 모습을 담은 사진전이 열려 눈길을 끌고 있다.

오는 8월말까지 동구청 2층 구민홀에서 계속되는 ‘도용복의 아마존 탐험 사진전’에서는 오지탐험가이자 시인, 기업인인 도용복(71, 사단법인 부산문화예술진흥회 이사장) 씨가 아마존 구석구석을 누비며 카메라에 담은 아마존의 모습을 만날 수 있다.

도용복 이사장은 전 세계 137개국을 누빈 오지탐험가이자 주식회사 사라토가의 대표 회장으로서 기업 활동과 함께 지역사회 발전을 위한 다양한 문화 사업에도 앞장서고 있다.

한편 부산 동구(구청장 정영석)는 앞으로도 시민들을 위한 다양한 미술작품을 전시하는 등 구민홀을 전시공간으로 활용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최인락 NSP통신 객원기자, remark@nspn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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