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미지 = 김다은기자)

(서울=NSP통신) 김다은 기자 = 7일 코스피(-1.16%)와 코스닥(-0.37%)이 하락했다. 제약주 역시 2.85% 하락했다. 이중 상승주는 34개였고 하락주는 136개였다. 보합세는 6종목이다.

이날 제약주 중 가장 큰 상승률을 보인 종목은 광동제약이다. 광동제약은 전일대비 1.26%(80원) 올라 6440원에 장을 마감했다.

또 유유제약은 전일대비 1.00%(50원) 올라 5070원에 장을 마감했고 종근당홀딩스는 전일대비 0.95%(450원) 상승해 4만7950원에 장을 마감했다.

하나제약 역시 전일대비 0.73%(100원) 올라 1만3780원에 장을 마감했다.

이 밖에 명문제약(+0.63%) 대웅제약(+0.54%) 부광약품(+0.43%) 일성신약(+0.20%) 동성제약(+0.17%) 등이 상승했다.

반면 삼성바이오로직스(-4.01%) SK바이오사이언스(-3.92%) 녹십자홀딩스(-3.88%) SK바이오팜(-2.96%) 유나이티드제약(-2.95%) 영진약품(-2.94%) 환인제약(-2.80%) 셀트리온(-2.62%) 한올바이오파마(-2.58%) 녹십자(-2.51%) 종근당(-2.28%) 유한양행(-2.24%) 한미사이언스(-2.23%) HLB사이언스(-2.11%) 더메디팜(-2.10%) 삼일제약(-1.88%) 현대약품(-1.81%) 서흥(1.69%) 대원제약(-1.31%) 동아쏘시오홀딩스(-1.13%) 등은 하락했다.

특히 한미약품이 가장 높은 하락세를 기록했다. 한미약품은 전일대비 5.41%(1만6000원) 내려 27만9500원에 장을 마감했다. 한미약품은 지난 4일부터 4거래일 연속 하락세를 기록하고 있다.

NSP통신 김다은 기자(ekdms8381@nspn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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