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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NSP통신) 이복현 기자 = 카카오게임즈(대표 조계현)가 기대작 아레스:라이즈 오브 가디언즈(이하 아레스)의 사전등록자가 200만명을 돌파했다고 밝혔다.
아레스는 지난 5월 31일 사전등록을 시작한 지 5일 만에 100만명을 모집한 데 이어, 출시를 앞두고 사전 등록자 200만명을 달성해 기대감을 끌어올리고 있다.
아레스는 ‘다크어벤저’ 시리즈를 개발한 반승철 대표가 세컨드다이브를 설립하고 새롭게 선보이는 PC‧모바일 크로스플랫폼 MMORPG다.
특히 광활한 우주를 배경으로 한 미래 세계관을 채용했으며 슈트 체인지 시스템 기반의 전투, 공중과 지상을 넘나드는 다양한 탈 것 등이 대표적 특징이다.
특히 지난 6월 30일 온라인 쇼케이스를 진행과 함께 실시한 아레스 서버 선점 및 캐릭터 생성 이벤트도 관심을 받고 있다.
오픈 초기부터 다수의 이용자가 유입돼 일부 서버의 선점 마감에 이어 대다수 서버가 혼잡을 기록하고 있다.
사전등록은 출시 전까지 카카오게임 사전등록 페이지, 구글 플레이 및 애플 앱스토어를 통해 참여 가능하다.
NSP통신 이복현 기자(bhlee2016@nspn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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