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미지 = 컴투스)

(서울=NSP통신) 이복현 기자 = 컴투스(대표 이주환)가 소환형 RPG 서머너즈 워: 크로니클(이하 크로니클)의 길드 콘텐츠를 개편했다.

우선 3개 길드가 함께 즐기는 PvP 콘텐츠인 길드 점령전의 규칙이 개선됐다. 특히 이번 업데이트로 길드원이 한 번이라도 공격에 성공했다면 멀리 떨어진 거점이라도 공격할 수 있게 보강됐다.

길드 레이드의 경우 참여자에게 동일한 보상이 지급되던 방식에서 앞으로는 5성 소환수인 빛 속성 하프술사 조각과 5성 데빌몬 조각, 효과석, 마법서 중 한 개를 선택해 보상을 획득할 수 있게 바뀌었다.

또 길드 의뢰소에는 9단계 보상으로 소환수 성장에 필요한 5성 데빌몬이 새롭게 추가됐다.

길드 콘텐츠 개편과 함께 다양한 이벤트도 개최된다. 또 공식포럼에서도 이벤트를 진행한다. 이외 차크람 무녀와 부메랑 전사의 별조각사 형상변환도 새롭게 출시됐다.

NSP통신 이복현 기자(bhlee2016@nspn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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