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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NSP통신) 이복현 기자 = 한빛소프트가 IMC게임즈에서 개발한 PC 온라인 MMORPG(대규모다중접속역할수행게임) 그라나도 에스파다에 유저들에게 새로운 재미를 제공할 대규모 업데이트를 이어간다.
그라나도 에스파다에 따르면 2023년 7월6일 정기점검을 통해 대규모 업데이트 예고를 담은 티저사이트를 오픈한다.
우선 올해 여름 알트리아 지역 신규 시나리오인 ‘Mortalis’를 업데이트할 계획이다. Terminar의 후속 시나리오인 Mortalis는 새로운 필드 레이드 보스와 퀘스트를 통해 영입할 수 있는 신규 캐릭터도 등장할 예정이다.
그라나도 에스파다는 대규모 업데이트를 앞두고 유저들의 성장 지원을 위한 이벤트도 전개한다. 7월13일 점검 후부터 9월7일 점검 전끼지 약 2개월 간 신규·복귀유저를 위한 ‘신규가문지원월드(블루)’를 오픈한다.
그라나도 에스파다 관계자는 “업데이트 예정 사항 및 진척 상황에 대해 유저들과 지속적으로 소통하겠다”며 “그라나도 에스파다를 사랑해주시는 유저분들께 지속적으로 새로운 즐거움을 제공할 수 있는 콘텐츠와 이벤트로 보답해 나가겠다”라고 밝혔다.
NSP통신 이복현 기자(bhlee2016@nspn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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