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NSP통신) 이복현 기자 = 넷마블(대표 권영식, 도기욱)이 메타버스 기반 부동산‧보드 게임 모두의마블2: 메타월드(개발사 넷마블엔투)에 신규 지역 파리(Paris) 및 신규 게임 모드 친선전을 추가하는 등 다양한 업데이트를 실시했다.
새롭게 추가된 메타버스 공간 파리는 실제 도시의 지적도를 기반으로 제작됐다. 이용자들은 신규 지역에서도 토지 구매, 건물 건설, 업그레이드 등 다양한 콘텐츠를 즐길 수 있으며 건물 등급 및 사이즈, 건물 보유 개수 기반으로 산정되는 부동산 점수에 따라 매일 보상을 획득할 수 있다.
이와 함께 보다 다양한 재미를 제공하기 위해 게임 내 친구들과 함께 보드게임을 즐길 수 있는 친선전과 신규 채널 익스퍼트3(Expert3)를 오픈했다.
또 레전더리 캐릭터 ▲시드 및 에픽 캐릭터 ▲아그네스 등 신규 캐릭터 2종도 추가했다.
모두의마블2: 메타월드는 전세계 2억 명이 즐긴 캐주얼 보드게임 ‘모두의마블’의 후속작으로, 전작의 전략적인 보드 게임성을 보다 강화된 형태로 계승함과 동시에 실제 지적도 기반 메타버스 공간인 메타월드를 게임 내 구현한 것이 특징이다. 이 게임은 넷마블 블록체인 전문 자회사 MARBLEX(마브렉스)의 MBX 생태계에서 운영된다.
NSP통신 이복현 기자(bhlee2016@nspn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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