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미지 = 컴투스홀딩스)

(서울=NSP통신) 이복현 기자 = 컴투스홀딩스(대표 정철호)가 신작 RPG ‘빛의 계승자: 이클립스’의 국내 및 글로벌 출시를 앞두고 사전 예약을 진행한다.

3분기로 예정된 게임 출시 전까지 구글 플레이와 애플 앱스토어를 통해 사전 등록할 수 있다.

빛의 계승자: 이클립스는 히트 IP ‘빛의 계승자’의 판타지 세계관을 계승한 수집형 전략 RPG다. 전쟁으로 파괴된 도시를 배경으로 빛과 어둠의 대립을 그린 독창적 스토리가 특징이다.

유저들은 나만의 캐릭터 조합을 완성하고 기본 스토리를 풀어나가는 스테이지 모드를 비롯해 PvP 콘텐츠와 보스 레이드에서 다채로운 전략 전투를 펼칠 수 있다.


빛의 계승자: 이클립스는 컴투스홀딩스와 펀플로(대표 손경현)가 손잡고 선보이는 작품이다. 다음달 캐나다와 인도네시아에서 소프트 런칭을 계획하고 있으며, 3분기 중 글로벌 전역에 출시할 예정이다.

(이미지 = 컴투스홀딩스)

한편 컴투스홀딩스는 MLB 공식 라이선스 모바일 야구 게임 ‘MLB 퍼펙트 이닝 23’(개발 공게임즈)의 대규모 글로벌 업데이트를 진행했다.

특히 이번 업데이트에서는 선수들의 새로운 능력을 발현시킬 수 있는 ‘스킬 시스템’이 최초로 공개됐다. 스킬은 총 6개의 등급으로 나눠지며, 등급이 높을수록 스킬 능력치가 높아진다. 이외 유저 의견을 반영해 게임 편의성 등도 높였다.

NSP통신 이복현 기자(bhlee2016@nspn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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