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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NSP통신) 이복현 기자 = 크래프톤(대표 김창한)의 독립 스튜디오 라이징윙스가 실시간 전략 디펜스 모바일게임 ‘디펜스 더비(Defense Derby)’를 글로벌 6개국에 소프트 론칭했다.
디펜스 더비는 타워 디펜스 장르에 치열한 심리전과 4인 PvP 배틀을 더한 새로운 재미의 전략 디펜스 게임이다.
이번 소프트 론칭은 디펜스 더비 글로벌 정식 출시에 앞서 개선 필요 사항을 확인하고 보다 완성도 높은 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 마련됐다.
싱가포르, 말레이시아, 인도네시아, 호주, 캐나다, 홍콩 등 총 6개국에서 구글 플레이를 통해 진행되며, 영어, 말레이시아어, 인도네시아어, 중국어(번체) 등 4개 언어를 지원한다.
이번 소프트론칭에서는 더비 모드와 종족 던전, 친선전을 비롯해 밴픽 모드를 추가로 선보인다. 이외 전반적인 유닛 및 전투 밸런스도 개선됐다.
한편 디펜스 더비는 올 3분기 정식 출시를 앞두고 글로벌 사전 예약을 진행하고 있다. 사전 예약은 구글 플레이, 애플 앱스토어 및 갤럭시 스토어를 통해 참여할 수 있다.
NSP통신 이복현 기자(bhlee2016@nspn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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