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미지 = 그라비티)

(서울=NSP통신) 이복현 기자 = 글로벌 게임 기업 그라비티가 모바일 MMORPG ‘라그나로크 오리진’ 론칭 3주년 기념 업데이트를 지난 5일 진행했다.

이번 론칭 3주년 기념 업데이트에서는 상인 계열 신규 4차 직업군 미케닉, 법사 계열 신규 4차 워록을 선보였으며 신규 장비와 베루스 코어를 추가됐다. 이로 인해 4차 직업군 간 자유 전직도 가능해졌다.

라그나로크 오리진 직업 중 유일하게 3개의 직업 탈것을 보유한 상인 계열 신규 4차 직업 미케닉은 화이트스미스에서 베이스 레벨 100과 잡 레벨 40을 달성하면 전직할 수 있다. 각각의 직업 탈것에 따라 기갑 계열, 포탑 계열, 카트 계열로 나뉜다.

이와 함께 강력한 마법 스펠을 자랑하는 법사 계열 신규 4차 직업 워록은 3차 직업 하이위저드에서 전직할 수 있으며 광역 딜링 능력이 뛰어난 링크 계열과 단일 딜링 능력이 뛰어난 염력 계열로 나뉜다.

그라비티는 라그나로크 오리진 론칭 3주년 및 신규 4차 직업군 출시를 기념해 풍성한 혜택이 있는 이벤트를 준비했다.

NSP통신 이복현 기자(bhlee2016@nspn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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