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NSP통신) 이복현 기자 = 스마일게이트 RPG(대표 지원길)의 대작 MMORPG(다중접속역할수행게임) 로스트아크가 신규 클래스 ‘소울이터’의 사전등록 이벤트를 진행한다.
사전등록은 오는 7월 19일까지 진행된다. 사전등록에 참여한 모든 모험가에게는 각종 아이템을 보상으로 지급한다. 또 사전등록에 참여한 모험가들 중 추첨을 통해 총 500명에게 피규어 등을 선물한다.
오는 7월 19일 정식 업데이트될 예정인 신규 클래스 ‘소울이터’는 암살자 직업군의 4번째 클래스다.
거대한 낫을 무기로 사용하고 망자의 혼을 자유자재로 부리는 것이 특징이다. 낫으로 적을 직접 타격하는 살귀 스킬, 망자의 혼을 활용해 적을 공격하는 망자 스킬, 사신(死神)의 힘을 빌려 강력한 공격을 선보이는 사신 스킬을 활용할 수 있다.
특히 전투를 통해 획득한 빙의 게이지를 소모해 사신화 상태가 되면 소울이터와 사신(死神)이 함께 공격하는 강력하면서 고유한 스킬 사용이 가능해진다.
한편 스마일게이트 RPG는 캐릭터의 빠른 육성을 지원하는 ‘슈퍼 모코코 익스프레스’ 이벤트를 통해 신규 클래스 소울이터를 부담 없이 육성할 수 있도록 돕는다.
캐릭터를 아이템 레벨 1415로 바로 성장시켜주는 점핑권을 지급하는 한편 육성 지원 레벨도 아이템 레벨 1540까지 확대했다.
스마일게이트 RPG 지원길 대표는 “오는 19일 정식 업데이트 전까지 진행되는 소울이터 사전등록에 모험가 여러분들의 많은 관심과 참여 부탁드린다”라고 밝혔다.
NSP통신 이복현 기자(bhlee2016@nspn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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