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미지 = 넥슨)

(서울=NSP통신) 이복현 기자 = 넥슨(대표 이정헌)이 MMORPG 프라시아 전기에 정식 서비스 100일 기념 이벤트를 실시한다.

먼저 19일까지 매일 게임에 접속하면 형상‧탈것 소환권을 제공하는 100일의 선물 이벤트를 진행한다. 접속 일수에 따라 추가 아이템도 주어진다.

미션을 수행해 다양한 보상을 획득하는 제전 이벤트 ‘100일의 수상한 편지’를 19일까지 실시한다. 제전 미션을 수행해 기념 재화 100일의 증표와 푸짐한 선물을 획득 가능하다.

같은 기간 ‘100일 축하 100년 기약’ 이벤트도 진행한다.

이와 함께 9일 오후 8시에 두 번째 상위 거점 ‘거울숲 요새’를 오픈한다. 봉수대를 파괴하고 ‘제단’을 부수면 거점을 차지할 수 있지만, 특별 경로 ‘낡은 성벽’을 통해 최종 관문인 제단에 곧바로 진입할 수도 있다.

공성전 대중화의 대미를 장식할 프라시아 전기 최상위 주둔지인 ‘론도 대성채’는 8월 6일에 열릴 예정이다.

프라시아 전기 이익제 디렉터는 “많은 플레이어분들의 관심과 성원에 힘입어 서비스 100일을 맞이할 수 있었다”며 “앞으로도 프라시아 세계에서 마주할 더욱 즐겁고 재밌는 콘텐츠들을 선사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NSP통신 이복현 기자(bhlee2016@nspn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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