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NSP통신) 이복현 기자 = KT알파 쇼핑(대표 조성수)이 이탈리아 명품 가방 브랜드 ‘LISA DEI(리자데이)’를 아시아 최초로 론칭하고, 오는 5일 오전 11시 30분 판매 방송을 진행한다.
국내 명품 수입 전문 기업 글로벌샵(대표 최고봉)과 손잡고 국내에 정식으로 선보인다.
리자데이는 이탈리아 피렌체에 위치한 가죽 잡화 전문 기업 제니앤코 그룹의 자체 브랜드로 1994년 탄생해 전통을 이어온 명품 수제 가방 브랜드다.
5일 오전 11시 30분 첫 판매되는 LISA DEI(리자데이)는 KT알파 쇼핑의 명품 특화 프로그램 ‘럭스 갤러리(LUX Gallery)’를 통해 만나볼 수 있다.
이번 방송에서 버버리, 구찌, 보테가베네타 등 인기 명품과 함께 첫 선을 보이는 LISA DEI(리자데이) 가방은 총 4종으로 ▲솔레 체인 숄더백(블랙), ▲엠마 더블지퍼 크로스백(블랙/브라운), ▲카멜라 토트백(블랙/브라운), ▲레베카 램스킨 버킷백(블랙)을 한정 수량으로 판매한다.
클래식한 색상과 디자인이 특징으로 캐주얼부터 격식있는 스타일링이 가능해 활용도가 높다.
KT알파 이정호 커머스사업부문장은 “KT알파 쇼핑을 통해 고품질의 이탈리아 명품 가방을 합리적인 가격으로 만나볼 수 있게 됐다”며 “오직 KT알파 쇼핑에서만 만나볼 수 있는 매력적인 상품을 선보이며 상품 경쟁력을 강화하고 이를 통해 만족스러운 쇼핑 경험을 제공할 것”이라고 말했다.
NSP통신 이복현 기자(bhlee2016@nspna.com)
ⓒ한국의 경제뉴스통신사 NSP통신·NSP TV.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