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NSP통신) 이복현 기자 = 시스템 소프트웨어(SW) 기업 티맥스소프트(대표 이형배)가 지난 6월 29일부터 30일까지 일본 도쿄에서 열린 2023 코리아 ICT 엑스포 인 재팬(Korea ICT Expo in Japan)에 참가했다.
티맥스소프트는 글로벌 디지털 전환 파트너로 거듭나기 위한 전략으로써 메인프레임 클라우드 전환 수요가 높은 일본 시장 공략을 확대하고자 마케팅 강화 차원에서 이번 행사에 참여했다.
먼저 첫날 사전세미나 프로그램에서는 티맥스소프트의 라종필 일본법인장이 초청강연자로 참석해 ‘일본 시장에서 살아남기-애로사항 극복 전략’을 주제로 발표를 진행했다.
아울러 전시 부스에서 현지 ICT 기업, 바이어들과 만나 글로벌 비즈니스 핵심 동력인 오픈프레임의 차별화된 현대화 기법, 분석·전환툴의 강점을 알렸다.
티맥스소프트는 글로벌 IT 기업들과 전략적 협업을 맺고 일본 비즈니스를 공격적으로 확장하고 있다.
티맥스소프트 GBSC(Global Business Support Center) 총괄 고성호 부사장은 “일본은 금융, 제조, 유통 산업 및 지자체, 민간, 교육, 의료 분야 디지털화가 급진적으로 진행되고 있다”며 “티맥스소프트는 일본을 넘어 북미 등 세계 시장에서 뚜렷한 입지를 다지기 위해 미래 비즈니스 전략 구상에 힘쓸 것”이라고 말했다.
NSP통신 이복현 기자(bhlee2016@nspn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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